'오징어 게임' 섭외 받은 외국인 유튜버, 제작진으로부터 이런 제안까지 받았다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섭외 거절한 외국인
“촬영 중 속옷과 가리개만 입을 수 있다더라”

한 외국인 유튜버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출연 섭외를 거절한 사연이 알려져 누리꾼들을 웃음 짓게 했다.

26일 유튜브 '레이진'에 <오징어게임 출연 기회 날리고 후회하는 아내와 달고나 만들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국제부부 레이(미국)와 진(한국)은 '오징어 게임'에서 착안한 달고나 만들기를 했다.

레이는 게임에 앞서 오징어 게임과 관련된 가슴 아픈 사연을 털어놨다. 그는 "만약 (시청자) 여러분이 한국에 사는 외국인이면서 SNS를 한다면 가만히 있어도 출연 제의 같은 연락이 많이 올 것"이라며 "어느 날 보디페인팅 모델을 찾는다는 내용의 연락이 왔다. 3일에 500만 원 준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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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는 "그런데 촬영 기간 속옷과 가리개만 입을 수 있다는 조건이 붙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실 이런 부류의 제안은 현장에 직접 가봐야 작품이 어떤 내용인지 알 수 있다. 그런데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속옷만 입는 건 좀 무섭지 않겠나"라며 거절의 이유를 밝혔다.



레이는 "알고 보니 그 작품이 오징어 게임이었다"며 분개했다. 그는 "만약 연락이 다시 온다면 무조건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남편 진은 "안 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징어 게임은 막대한 상금을 걸고 벌이는 생존 투쟁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독특한 주제와 화려한 연출로 국내·외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레이와 오징어 게임의 비화는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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