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알바 "여자들하고 자고 싶으면 꼭 '녹음기'를 준비해서 오세요"

"요즘 꽃뱀들에겐 소름돋는 공통점이 있네요”
"CCTV 영상 있는지 확인하고 신고하는 추세"



한 모텔 아르바이트생이 직접 겪은 꽃뱀들의 공통점을 밝혔다. 정말 소름 돋는 내용이다.

17일 보배드림 등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 '모텔 알바 하면서 본 꽃뱀들'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는 과거 타 커뮤니티에 올라온 모텔 알바생의 사연을 공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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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모텔 알바하면서 느낀 건데 요즘 여자들 머리 엄청 좋다"고 운을 뗐다. 

그는 "저희 모텔에서 사용하는 CCTV는 대략 기록 보관이 4주가량 된다"며 "원래 2주마다 교체되는데, 요즘 하도 경찰들이 들락날락해서 보관용으로 2주 더 연장해서 보관 후 폐기한다"고 전했다.

글쓴이는 "그런데 그걸 아는 사람은 저와 주인밖에 없다. 더 있다고 해봐야 CCTV 담당자들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웃긴 게 이쪽으로 전화가 온다. 한 달에 적게는 세 번, 많게는 일곱 번 정도다. 똑같은 사람도 있고 다른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여자 전화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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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이들은 성 관련 범죄 때문에 신고를 해야 하는데 CCTV 기록이 있냐는 질문을 가장 먼저 한다. 그리곤 경찰 동행해서 곧 찾아뵙겠다는 말만 하고 끊는다"고 전했다.

이어 "저희 측에서 '사건 시기가 언제냐'고 묻고, 이들이 '한 달 전 혹은 두 달 전'이라고 말하면 '폐기가 돼 없다'라는 답을 하는 수순"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런 연락을 하고 나면 약 일주일 후에 남자들이 찾아오기 시작한다. '여기 전에 여자랑 온 동영상이나 CCTV 녹화본이 있냐'고 묻는데, 폐기됐다고 답하면 한숨을 쉬면서 '여자 쪽에서 성범죄로 고소를 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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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저도 이런 게 1년에 한두 번이면 '그럴 수도 있지'라고 생각하는데 한 달에 한두 번이다. 증거 있으면 경찰서 안 가고 없으면 남자들 뒤통수를 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남자분들 만약 여성분들하고 자고 싶으면 작은 녹음용 기기 하나 장만하길 바란다. 그건 당사자들끼리는 불법이 아니니까 괜찮을 거다. 이 글 쓰는 이유도 경찰들 제발 찾아오지 말라는 목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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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제 녹음도 불법 되게 생겼다. 해당 법안 심사 중이다" "사악한 것들이 부지런하기도 하네" "모텔 카운터에서 녹음기 대여 서비스하면 잘 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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