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자매가 전부 여배우 집안… 현재 난리 난 연기 연습법 (영상)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배우 김재화, 자매와 특별한 연기 연습

배우 김재화와 두 자매의 독특한 연기 연습법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는 영화 '모가디슈' 등 다양한 작품에서 톡톡 튀는 연기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김재화가 등장했다.

이날 김재화는 같은, 연기를 전공하고 있는 배우이자 실제 가족인 언니 김혜화, 동생 김승화와 함께 출연해 연기 연습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혜화는 최근 종영된 tvN 드라마 '마인'에 재벌가 딸 한진희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김재화는 "이 연기 방법은 마이즈너 레피티션으로 불린다"며 "샌포드 마이즈너라는 분이 개발한 연기 훈련법이다. 상대 배우와의 교류를 통해 자의식을 없애고 몰입하는 것이다. 주거니 받거니 하다 보면 어느새 감정이 풀리기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마이즈너 연기법을 하기 위해 언니 김혜화는 한가운데, 동생 김승화는 왼쪽 그리고 김재화는 오른쪽에 자리했다. 









김재화와 김승화는 서로를 지그시 바라보며 상대에게 집중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서로 "넌 체크무늬 남방을 입었어", "넌 다부져", "넌 슬퍼"와 같이 자신보다 상대의 특징을 찾아내 말하며 응답하는 연기 형식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감정이 절정에 이르자 동생 김승화는 넷플릭스 영화 '버드박스'에서 산드라 블록이 연기했던 영어 대사를 즉흥적으로 소화해 소름 끼치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동생의 연기에 감동 받은 김혜화와 김재화 자매는 함께 눈물을 흘리며 한껏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김재화는 "이렇게 연기 연습을 하면서 감정이 말랑말랑해지는 경험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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