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때문에 5명이나 극단적인 선택”

홍준표 “윤석열, 국민 앞에서 석고대죄해야”
“윤석열 부적격이라며 게거품 물었던 사람들이…”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포악한 수사로 5명이나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 의원은 13일자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윤 전 총장이 문재인정부에서 서울중앙지검장과 검찰총장을 지내면서 보수 진영을 수사해 ‘피맺힌 피해’를 당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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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대표를 지낸 홍 의원은 "단일 사건 수사로 5명이나 자살했다. 내 정무부지사도 수사 압박으로 자살했다. 내가 그 포악한 짓을 어떻게 잊을 수 있겠나"라면서 "윤 전 총장은 이 수사에 대해 해명하고 반성해야 한다. 국민 앞에서 석고대죄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윤 전 총장 캠프에 합류한 당내 인사들에 대해서는 "인사청문회 때 게거품을 물며 '검찰총장으로 부적격'이라고 외치던 사람들이 지금은 앞장서서 대통령 후보로 적격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또 윤 전 총장과 이준석 대표간 최근 신경전에 대해 "우리 진영을 궤멸시킨 사람이 일시적으로 떴다고 점령군처럼 행세하니 이 대표가 발끈한 것"이라며 "갓 입당한 평당원이 당원·국민이 뽑은 대표와 힘겨루기를 하려 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이 대표 편을 들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힘든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이나 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393, 정신 건강 상담 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번, 그리고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어플리케이션 ‘다 들어줄게’, 카카오톡 등 24시간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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